2024년 전시 리뷰/12월 전시

부산 사진전 | 정현서 사진전 《Knot》 광안리 근처, 내가 좋아하는 스피어프로젝트 1층에서

feart 2024. 12.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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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아르입니다! 오늘은 부산 사진전, 세 번째로 방문한 스피어프로젝트의 사진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정현서 작가의 개인 사진전 ‘Knot’입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감성과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긴 작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함께 전시를 돌아보며 작가의 이야기도 조금 나눠보겠습니다.

 

 

 

‘Knot’ 우리의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

전시 제목인 Knot은 매듭을 의미합니다. 이 매듭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듯 했습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변화를 겪으며 매번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성장해왔다는 이야기들을 사진 속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불안과 두려움도 결국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메시지가 와 닿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도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불안이나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의 성장을 작가는 강조합니다. 내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겪게 되는 감정들이 결국 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안의 작은 세상

정현서 작가의 사진은 사진 속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감정이나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 있답니다.

사진 속 인물들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 그들만의 이야기들이 엿보이는 듯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Knot’이 전하는 메시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다른 도전의 시작 앞에 서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전시는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희망과 다짐을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그 힘찬 결단력과 용기를 보며 저도 제 삶의 매듭을 풀어보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전시를 보고 나서 내가 살아가며 겪는 도전은 너무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그 도전들을 하나하나 이겨내며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는 그런 성장을 보여주는 매개체로 사진을 선택했고, 그 결과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Knot’은 우리 모두가 겪는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돌아보게 해주는 전시였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희망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전시입니다.

 

오늘도 페아르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처럼 마음에 도전을 주는 작품들을 더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일의 도전 속에서 성장해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전시명 | 정현서 사진전 <Knot>
전시기간 | 2024.12.03(화) – 2024.12.09(월)
운영시간 | 12:00 – 20:00 (토,일 21:00 close / 월 15:00 close)
전시정보 | https://www.instagram.com/p/DDG_RQYzaRe/?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관람료 | 무료
주소 | 부산 수영구 광남로 155-1 1층 스피어프로젝트
네이버지도 | https://naver.me/xyT9w6WK

 

 

스피어프로젝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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