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아르입니다.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녀온 전시는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왔답니다.부산대 앞 아늑한 카페 ‘파인드 아워 유니버스’에서 열린 이 전시에서 작가의 깊은 고민과 이야기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그날의 따뜻한 기억과 함께 이 전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로 열린 개인전 그리고 특별한 카페이번 전시는 작가가 첫 개인전을 아쉬운 마음으로 마무리한 후 열게 된 두 번째 개인전이라고 합니다.전시 공간으로는 작가가 애정 하는 카페 ‘파인드 아워 유니버스’가 선택되었습니다. 화이 작가는 이 카페에 보늬밤 치즈 케이크를 꼭 먹어보라고 인스타에도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따뜻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