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아르입니다.전시회를 자주 방문하는 저에게 갤러리 래의 전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드는 그런 곳이였습니다.이번 전시에서는 총 6명의 작가들이 작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그 속에서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시로 받은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씁니다. RK Han 작가, 감정의 우주RK Han 작가는 감정의 복잡함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감정과 우주를 연결짓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그의 작품은 감정의 다양성을 표현하며 그 속에 담긴 우주의 무한함과 내면의 여행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정의 복잡함을 단순한 형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도근기 작가, 친근한 사회적 메시지도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