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아르입니다.오늘은 크리스마스 전에 다녀온 따뜻한 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산목&휘갤러리에서 열린 한인화 작가의 전시에 다녀왔습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시 오프닝은 작은 파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갤러리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과 더불어 준비된 음식, 초대 받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오랜만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전시 오프닝전시 오프닝은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 같았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한인화 작가의 작품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초대 받은 손님들 사이로 들리는 웃음소리가 갤러리를 가득 채웠었습니다.준비된 음식들도 너무나 맛있었고 같은 장소에 다른 작가들도 많이 오셔서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이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