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아르입니다.이번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갤러리 림해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늘로 전시는 끝났지만, 제가 다녀온 날에는 평일이었기에 포스팅이 늦었습니다.이곳은 항상 따뜻한 분위기로 저를 맞아주는 공간이라 전시를 보러 갈 때마다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좋습니다. 특히 관장님께서 매번 내어주시는 스타벅스 캡슐 커피는 전시 감상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자아를 탐구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이번 전시는 자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해석을 담고 있었습니다. 참여한 작가들은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자아를 표현하며 작품 하나하나가 깊은 생각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박종희 작가박종희 작가의 작품에서는 어린 시절에 열광했던 로봇 만화가 주는 이중적인 감정이 느껴졌습니다...